지리산 대원계곡세재.삼성궁.화엄사

◆ 행정구역 ; 경남 산청.하동.구례

◆ 언      제 : 2013년4월25일26일

◆ 어 디 로  : 지리산 대원사계곡 세재,조개골삼성궁. 화엄사

◆ 여행시간 : 시간분

◆ 누 구 랑  : 한경수.곽호제.박금숙.민경자.박장숙,나.멋진 동창들

◆ 여행코스 : 지리산 대원사계곡 세재,조개골,삼성궁. 화엄사

◆ 날      씨 :

◆ 교      통 : 각자 승용차

◆ 숙      박 ; 세재 펜션

◆ 특이사항 ;

 

 

지리산 비들기봉의 상고대 오르고 싶은 마음은 태산 같으나 술이 덜 께여..ㅋㅋ

오르다 하산하는수밖에..

새재마을 제일윗편 하늘아래 첫동네에 마음속에 추억을 하나 만들어 놓고 왔다
새재 에는 조개라는 유난히 흥미로운 계곡이있다,조개골이다
무재치기라는 폭포도있고,치밭목 산장도있다,
만추의 계절앤 오색 단풍이 너무 아름다울것 같은 생각이 들고 겨울엔 많은 눈과 상고대가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  철철끓어 오르는 더위에 팔다리가 오싹할 정도의 냉기가 솟아날것 같은

때묻지 않은 천혜의 천과수목이어우러져있다
눈과 가슴으로 여름에 한번 찾아와 산행도 하고 심신도 달래면서 몇뱍을 하면서 즐기리라

 

서해로 남해로 그리고 동해 울릉도을거쳐 막바지에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 동창들과

하루 저녁을 지세우며 옛날 초등 시절부터 오늘날 까지 많은 예기을 주고받고 

마음을 합쳐 삼성궁으로 발길을 돌린다

삼성궁과 화엄사을 팀방하고 아쉬웁지만 각자 제 갈길로 가야하는 시간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아쉬움이 많았다

나 역시 큰맘 먹고 한달간 휴가을 내여 여가을 즐기고 있다

오월이 되면 다시 생활터전으로 나가야 한다

 

 

 

 

 

 

 

 

한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 가량 걸으면

해발 8백 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한 배달성전 삼성궁(三聖宮)은 환인, 환웅, 단군 세성인을 모셨다 해서 삼성궁이라고 한다고함.(그곳 안내문에 써있는걸 보면 한배임,한배웅,한배검 및

역대 나라를 세운 태조,각 성씨의 시조, 현인과 무장을 모신 곳이라고 한다.)

배는 밝다는 뜻이고, 달은 땅이라는 뜻으로 배달은 밝은 터 라고 할 수 있다고..
암튼, 배달성전 삼성궁은 다디미돌, 맷돌 등을 이용해 만든 구조물들이 특색있고,

한바퀴 돌아 보고 올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전체적인 모양이 태극모양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삼성궁은 민족선도교육의 총본산이고, 외적으로는 완벽해진 배달민족의 성전을,

내적으로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도맥의 복원을 해낸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청학동 서당은 많이 알아도 청학동 삼성궁은 홍보가 잘안되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곳은 몃년전만 해도 이런 소가 없었는데 인의적으로 돌을 쌓아 폭포을 만들었다

 

 

 

 

 

 

 

 

 

 

 

 

 

 

 

 

 

 

 

 

 

 

 

 

 

 

 

 

 

 

 

구례 화엄사 소개
신라 경덕왕 13년(754) 황룡사 승려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건립된 화엄종 사찰로

도선국사’가 도참설에 의해 중창하였고, 조선시대 ‘벽암각성’의 중창이후

선·교 양종 총림 대도량의 역할을 하였다.

대웅전과 누문을 잇는 중심축과 각황전과 석등을 연결하는 동서축이 직각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갖추고 있으며, 경내에는 국보 제67호 ‘화엄사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8점 등 중요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크다.

 

 

손주들이 두명씩이나 있는 중년 할머니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