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位 置:전라남도 신안 흑산면 홍도에 있는, 산
●산행일자: 2013년8월5일 휴가5일째 마지막날
● 날 씨 :
● 산악회 :
● 산행지 : 홍도(깃대봉367.8m)해상관광
● 인 원 :
●산행거리: KM
●산행코스:
●산행시간: 시간
● 숙 박 :
● 특 징 : 산림청 추천 100대 명산 :덩굴사철, 식나무 및 동백림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1965년)되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198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이름 그대로 깃대처럼 생긴 암봉이며, 홍도의 최고봉임. 깃대봉은 독립문, 석화굴 등
해안경관과 조화를 이뤄 홍도의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음.
(홍도 상세 정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도는 대흑산 본섬의 부속 도서로서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매가도라고도 한다.
홍도는 본 섬을 비롯한 20여 개의 부속 섬이 절정을 이루어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 녹섬의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파도와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가운데 2개의 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른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여기에 덧붙여 홍도의 낙조 또한 놓칠 수 없는 비경이다.
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해발 367m)과 남쪽의 깃대봉 주변에는 아름드리 동백나무 숲, 후박나무,
식나무 등 휘귀식물 5백여종이 있으며 2백여 종의 동물과 곤충이 함께 서식하고 있다.
깃대봉 산행은 가파르기 그지 없고 철쭉,동백등 이름모를 나무들이 온통 빽빽이 자라고,
주봉에 닿으면 뾰족한 모양이 마치 바늘같다.
남서로 양상봉의 연봉이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고 동쪽으로는 설풍서전의 울창한 숲이 장관이다.
(홍도 깃대봉 추천코스)
흑산초교 코스▷총 1시간 40분
흑산초교 홍도분교-(20분)-347봉-(30분)-정상-(10분)-원추리군락지-(20분)-신흥초교-(10분)-등대-(10분)-석촌마을
홍도.깃대봉 소개
깃대봉 산행은 1구의 홍도분교를 출발, 깃대봉 정상을 거쳐 2구까지 4킬로미터가 채 안 되는 거리다.
이 등산로는 생활로기도 한 까닭에 길이 잘 나 있으나 2구 마을 내려서기 전 200미터 정도는
길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비가 안 돼있다.
그러나 산행에는 별 문제가 없다. 민박을 하는 경우 2구에서 1구 선착장까지 배를 태워주니 여유있게 낙조를 감상한다.
그렇지만 이 등산로는 국립공원 공원계획법상 비법정탐방로인 까닭에 홍도 주민이 아닌
관광객이 임의로 다닐 수 없게 되어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안군청 홍도관리사무소측은 연내에 길을 정비하고 주위 식생 보호를 위한
목재 데크를 설치, 이르면 내년 초에는 관광객들이 깃대봉 등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다도해의 보석 홍도가 깃대봉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작은 섬이자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170호)인 홍도는 368미터 높이의 깃대봉과
231미터의 양산봉이 개미처럼 떠있는 섬이다.
섬 전체가 홍갈색 규암질 바위여서 홍도(紅島)인데 바다 위에 떠있는 매화꽃 같다고 해서 매가도로도 불렸다.
홍도는 해수욕, 스쿠버다이빙, 유람선 일주, 등산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그러나 해안선 길이가 20.8킬로미터밖에 안돼 등산은 홍도 1구와 2구 주민들이 왕래하던 루트, 깃대봉 넘는 것이
고작이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고 빠돌(자갈)해수욕장을 출발하면 섬 전체를 돌며 깃대봉을 바라볼 수 있다.
섬인 관계로 태풍 등 기상조건에 좌우되어 배가 출항을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2박3일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홍도를 갔다올 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어
풀 한 포기, 돌 하나도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바닷바람을 받으며 자라는 홍도풍란은 대표적인 희귀식물이다
독립문바위는 홍도 10경에도 드는 볼거리이다. 바다 위에 독립문을 옮겨다 놓은 듯
기이한 바위 형태는 이래서 홍도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해상경관이다.
홍도의 해상 볼거리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33경의 하나인 홍도 낙조다.
섬에서 볼 수도 있지만 진면목은 바다 가운데서, 본섬의 기암들과 20여개의 부속섬이
한 폭의 그림을 이루는 데서 감상해야 한다. 진홍빛으로 타들어가는 바다와 점점이 떠있는
바위섬들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홍도에는 동백숲과 후박나무, 식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540여종, 231종의 곤충과 동물이 산다.
따라서 홍도탐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자연해설프로그램에 참가하면 훌륭한 자연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양산봉 동백숲길에서는 야생화, 덩굴식물, 철새 등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
9시50분 홍도로 출발하는 여객선이 있서 시간도 많고..
홍도로 출발전 전복죽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홍도는 10년전에 이어 두번째 관광이다.
선착순으로 배에서 내려 무작정 깃대봉으로 오른다.
속도는 거의 달리는 수준의 속도로 다녀와야 해상 관광을하고 마지막 여객선을 타고.
목포로 나가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로 깃대봉을 정복하고 하산하니 왕복 1시간 40분 만에 항구로 돌아왔다.
관광객이 많은탓인지 유람선도 여유 있게 승선 할수있섰다.
해상관광 사진은 되죽박죽.
짙은안개가 걷쳤다 깔렸다을 반복하여 관광 하는대는 별로 였다.
선상에서 30000원짜리 회
5일간의 휴가을 마치고 목포에 상륙하여 민어회와 민어탕으로 저녁식사을 하면서
올해 하기 휴가을 마무리 한다 ...
앞으로 무더위와 싸우면서 생활의 터전에서 열시미 일하는수밖에..
'100대명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녕)화왕산 산행 (0) | 2013.10.14 |
---|---|
(창녕)화왕산.관룡산 우포늪 산행 (0) | 2013.10.14 |
북한산(北漢山)숨은벽능선,백운대.산행 (0) | 2013.05.28 |
(울릉도) 성인봉 산행 (0) | 2013.04.22 |
남해 금산 산행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