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산1번지(봉원사)
종로구 견지동 45번지(조게사)
●출사일자 : 2014년8월10일
● 날 씨 : 흐림
● 카 메 라 : DSLR캐논 EOS 70D.
● 출 사 지 : 봉원사.조걔사
● 인 원 : .
●출사 코스:
●출사 시간:
●이동 수단: 승용차
● 숙 박 :
● 특 징 :
(봉원사 소개)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 1번지
한국불교태고종의 본산이다.
889년(진성여왕 3)에 국사 도선(道詵)이 부유한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절을 창건하고 반야사(般若寺)라 하였다.
그 뒤 고려 공민왕 때에 보우(普愚)의 중건으로 대찰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1396년(태조 5)에는 이 절에 왕의 초상화를 모신 원당(願堂) 반야암을 지어 불교탄압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지인(智仁)이 크게 중창하였고, 1651년(효종 2)에 다시 법당과 동서에 있던 요사가 소실되었지만 극령(克齡)·휴암(休巖)·도암(道庵) 등이 중건하였다.
또, 선조·인조·영조 때에는 반야암을 수호하라는 왕명이 있어 조정의 극진한 보호를 받았다.
특히, 1748년(영조 24)에는 왕이 절을 지을 부지를 하사하여 찬즙(贊汁)·증암(增巖) 등이 현재의 자리로 이건하였고, 이듬해 영조는 봉원사라는 현판을 내렸으므로 이때부터 절 이름을 봉원사라 하였다.
1788년(정조 12)에는 팔도승풍규정소(八道僧風糾正所)를 설치하여 승려의 승풍(僧風)을 지도, 단속하게 하였다.
1884년(고종 21)에는 갑신정변의 주동인물이었던 김옥균(金玉均)·서광범(徐光範)·박영효(朴泳孝) 등이 이동인(李東仁)의 지도 아래 개화파의 젊은이들을 깨우쳐 정변을 일으키게 하기도 하였다.
1894년에는 주지 성곡(性谷)이 약사전을 신축하였으며, 1911년에는 다시 이보담(李寶潭)이 크게 중수하였으나 6·25전쟁 때 가람의 일부가 소실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1966년 최영월(崔映月)이 복원한 것이 많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극락전을 위시하여 범종각·명부전·납골당·산신각·칠성각·종무소·비각 등이 있다.
중요한 유물로는 도선의 반야암 편액, 이광사(李匡師)의 대웅전 편액, 정도전(鄭道傳)의 명부전 편액, 김정희(金正喜)의 청련시경(靑蓮詩境)·산호벽루(珊瑚碧樓), 이완용(李完用)의 지장대성위신력(地藏大聖威信力), 청나라 옹방강(翁方綱)의 무량수각 편액 등과 장승업(張承業)의 신선도 십폭병풍 등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경내에는 서울특별시 보호수 제67·69·70호로 지정되어 있는 수령 약 500년의 괴목이 있고, 절 뒤에는 관세음보살의 영험담이 얽힌 관음바위가 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堅志洞)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의 본사(本寺)이자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중앙종회(中央宗會) 등이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이다. 이 절은 대웅전(大雄殿)의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다. 조계사 마당에는 오백 년이 된 백송 한 그루가 있다. 높이 12m, 둘레 1.67m로서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법당 정면에는 사백년된 24m 높이의 회화나무가 있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석탑이 있다.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온 것이다
오늘은 종로에 있는
마키노 차야에 다녀왔내요
가격이 좀 되긴 하지만 엄청나게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아쉬운건 한번 들어가면 두시간안에 먹고 나와야한다는것
이것저것 먹을 것이 산더미 ㅎㅎ
행복한 곳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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