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관곡지 출사

● 위    치  :경기도시흥시하중동208에 위치한연못

●출사일자 : 2014년6월22일

● 날     씨 :  흐림

● 카 메 라 :

● 출 사 지 :

● 인     원 :

●출사 코스:

●출사 시간:

●이동 수단:  승용차

● 숙     박 :

● 특     징 :

 

관곡지(官谷池)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08에 위치한 연못이다.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別號)를 세조 12년(1466)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현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못에서 유례 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평소 점심과 저녁은 주로 많이 사먹는편이다.직장 동료들과 벌써 이곳에 다섯번째다

 

 

쌈에 우렁이랑 오리 훈제랑 싸먹으면 그 맛이 진짜 일품!!

좀 짱인듯해요 ㅎㅎㅎ

가격이 그닥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먹고 싶었던 우렁 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가격 따위 무시하고,

우렁쌈밥에 오리 훈제 까지 내어준다는 메뉴가 있길래

 

청국장과 된장찌개에도 우렁이 한가득 있구요,

우렁 쌈밥이기에 우렁 + 된장 !  너무 좋아요 (된장을 조금 더 넉넉히준다면 더 좋았을듯ㅎㅎ)

 

청국장도 다른거 없이 정말 청국장으로 끓인것이라서 그런지 이게 진국이구나 싶은 맛이 물씬 ㅎㅎ

된장찌게도 정말 맛있었구요

 

 

다 먹고 난뒤에 커피가 더욱 맘에 들었다.

아이스티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다른 곳은 한가지라 선택할수가 없었는데

 (역시 카페에서 먹는맛과는 사뭇 다르지만ㅋㅋ)

그래도 대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