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천보산(天寶山)산행
☞ 위 치 :충남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 334-6에 있는산.
☞산행일자 : 2017년7월9일
☞카 메 라 ; 캐논 파워샷 G7X
☞날 씨 :
☞산 악 회 ;
☞산 행 지 : 천보산(天寶山)(330m)
☞산행시간 : 시간 분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숙 박 ;
☞백대명산 ;
☞특이사항 ;
부여 천보산 소개
천보산(330m)은 천년의 세월동안 숨겨져 왔던 보물같은 산이다.
산악전문 월간지"월간"산"취재 기자분이 이산을 취재하면서
"지금까지 30여년 전국산을 취재하면서, 작으면서도
이렇게 신기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은 처음봤다"고 감탄사를 연발한 바로 그산이 "천보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과 작은수석 전시장 같은 신기한 기암괴석,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쇠사슬 철사다리와 신기하고 귀여운 바위.. 등으로 스릴과 묘미를 더해주는 천보산은 그동안 숨어있던 아름다운 명산이다
차령산맥의 끝부분으로 높이는 그리 높지 않으나 천년의 전설을 간직한 옥녀봉과 노적봉..
그리고 우리나라 3대 명당중의 하나가 존재한다는 "천보산"은 아기자기한 2시간코스의 암릉과 벌집바위,
선바위,대문바위<이산의 바위 이름은 이고장 출신인 제가 지은것임>..등 신기하고 기기묘묘한 바위가 즐비하고..
능선에서 바라보는 상천저수지의 푸른물이 더욱 아름답다..1시간여동안 아기자기한 암릉과 로프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부드러운 소나무 오솔길로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고. 정상에 서면 우측으로는 드넓은 구룡평야와
부여 백마강이 아름답게 펼쳐보이고 코앞 태봉산 에는 고려말 명장"최영"장군의 홍산대첩비가 있으며.
뒤를 돌아보면 군산및서천앞바다가 보이며...아름다운 조망을 제공한다.
또한 천보산은 옛날부터 우리나라 백성이 3년동안 먹고살수 있는 양식이 묻혀 있다는 보물같은 산이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서해안의 명산"천보산"이 이제 숨겨진 천년의 비경 베일을 벗는다.
부여 천보산(天寶山)은 해발 330m 밖에 안돠는 낮은 산이지만 암릉으로 이뤄진
능선은 아기자기 하면서도 순간 짜릿함을 느낄수 있고
상천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마주하고 있는 월명산(554m), 천덕산(346m)을 연계산행
한다면 하루 산행 꺼리로 더할나위 없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부여홍산상천리마애불입상 (扶餘鴻山上川里磨崖佛立像)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 산104-1
충청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40호
높이 5.2m.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40호.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거대한 바위면에 독존의
여래입상이 얕게 부조되어 있다. 몸체에 비해 얼굴이 크고 우람한 모습으로 머리는 소발(素髮)이고
육계(肉髻)가 커다랗게 솟아 있다.
얼굴은 둥글넙적한데 눈이 가늘며 입술은 두터워서 토속적인 인상이다.
법의는 우견편단(右肩偏袒)으로 옷자락이 왼쪽 어깨를 덮고 배 부분부터 아래로 둥글게 늘어지고 있다.
수인(手印)은 왼손을 배 앞에 대어 손바닥을 벌리고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엄지와 검지를 대고 있는 모습이다.
발 아래쪽은 땅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부여 지방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고려시대의 거대한 마애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