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있는 산
☞산행일자 : 2015년10월28일
☞날 씨 : 맑음
☞카 메 라 ; 케논70d
☞산 악 회 ;
☞산 행 지 : 속리산,俗離山1054m,.문장대.1029m
☞산행시간 : 7시간30분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승용차
☞산림청 100대명산선정 이유: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망개나무, 미선나무 등 1,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법주사(法住寺), 문장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및 천연기념물 제207호인 망개나무가 유명
속리산의 봉우리중 하나로,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6km지점에 있으며,
해발 1,054m로 큰 암석이 하늘높이 치솟아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발 1054m의 봉우리, 봉우리 위에는 50여명이 앉아 놀수 있는 거대한 바위덩어리가 걸쳐 있다.
문장대의 전설은 세조가 속리산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하루는 월광태자라 칭하는 귀공자가 꿈에 나타나
동쪽으로 시오리 올라 가는 곳에 영봉이 있으니 그곳에 올라가 기도를 올리면 신상에 밝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세조가 신하들을 데리고 온종일 올라가 보니 하늘 위에 오른것 처럼 사방이 구름과 안개속에 가린 영롱한 봉우리가
보였다. 그러나 위태로운 바위라 올라갈 수 없어 철못을 박고 밧줄을 늘어 정상에 올라보니 널따란 박석위에 책한권이 놓여 있었다.
세조가 집어보니 오륜과 삼강을 명시한 것이라 세조가 크게 감동하고 하루종일 그 자리에서 글을 읽으며 신하들과 강론을 하였다. 뒤부터 이 봉을 문장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또 한편으로는 정상이 언제나 구름속에 가려 있는 봉이라해서 운장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장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사방에 가로막혀 있는 것이 없이
남쪽으로는 천왕봉,비로봉,신선대,문수봉이 보이고, 북서쪽으로는 관음봉,묘봉이 이어져 있다.
북동쪽으로는 밤티재를 건너 백악산,청화산,대야산,장성봉,희양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도명산,낙영산,칠보산,군자산의 봉우리들을 볼 수 있는 중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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