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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삽시도(揷時島)둘래길

꽃거리 2016. 8. 28. 16:55

위     치  :충남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산행일자 : 2016년8월27~28일(1박2일)

카 메 라  ; 캐논 파워샷 G7X

날     씨  :

산 악 회  ; 

산 행 지  : 삽시도(揷時島)

산행시간 : 시간 분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숙      박 ;

☞백대명산 ; 

 특이사항 ; 

 

 삽시도 소개

화살이 꽂힌 활(弓)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삽시도에
해안선을 따라 서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이 생겨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섬 BEST 10 사업으로 조성된 삽시도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밤섬해수욕장까지 해안선을 따라
약2㎞ 구간으로 탐방로와 테크 계단, 쉼터(4개소) 등이 조성됐다.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나지막한 산의 중턱부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둘레길을 걸으면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길을 따라 '면삽지'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석간수 물망터'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인접 멍데기섬(무인도)을 배경으로 수리바위 등
삽시도 후면의 절경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는 황홀감을 더해 준다.
아름다운 바닷길을 지나고 마지막 약 500m 구간은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만 그루의 해송이 뿜어내는 진한 솔잎 향기가 피로를 씻어 준다.
둘레길이 끝나는 곳에는 삽시도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밤섬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도보코스

 

밤섬선착장==밤섬해수욕장==금송사==황금곰솔==물망터==진너머해수욕장==
거멀너머해수욕장==솔뜸선착장
소요시간 : 약 3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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