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 사진

(예산군.아산시,공주시)봉수산 천방산 산행

꽃거리 2017. 9. 18. 20:00

위     치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아산시.공주시

산행일자 : 2017년 9월16일

카 메 라  ; 라이카v-lux30

날     씨  :

산 악 회  ; 

산 행 지  : 봉수산 천방산

산행시간 : 시간 분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숙      박 ;

☞백대명산 ; 

 특이사항 ; 

(봉수산소개 )

충남 예산군에는 봉수산이 2개있는데 하나는 예당저수지를 품에안고 홍성군 금마면과 경계를 이루고있으며

예산군 대흥면에 있다하여 대흥산이라고도 불린다.

하나는 대술면에 솟아있어 공주시 유구읍과, 아산시 송악면과 3군의 경계를 이루고있는 봉곡사가 자리하고있는

봉수산이 있다.  
♣ 봉수산(534m)은 충청남도 아산시·예산군·공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충남 예산군 대술면과 공주시 유구면 및

아산시 송악면에 걸쳐 있다.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하여 봉수산(535.2m)이라 이름지어졌다.

북쪽에 있는 봉곡사 방향이 봉황의 왼쪽 날개에 해당되며, 남쪽의 천방산(478.9m) 능선이 우측 날개에 해당되며,

대술면 상항리 갈막고개가 봉황의 꼬리에 해당한다.

따라서 봉수산 정상은 봉황의 머리가 되는 셈이다. 이 산은 남북으로 날개를 펼친 채 동쪽에 있는 광덕산(699.3m)을

향해 날아가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산은 높지 않으며 코스도 단순하여 나들이 겸 등산 코스로 좋다.

산기슭에는 887년 (진성여왕 )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봉곡사가 있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1647년(인조 24)에

중창하였다.

천방산 소개

 

천방산은 해발 485m로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와 이티리, 공주시 유구읍 탑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천방산 산기슭 방산리 양지말의 천방사와 단지동의 해국사가 위치하고 있다.

등산로는 금북정맥구간으로 능선길이 이어진다.

남서쪽에는 극정봉이, 북동쪽에는 봉수산이 위치하고 있다.

등산로 접근은 방산리 임도길을 통한 탑산리고개와 이티2리를 통한 능선길,

공주시 유구읍 탑곡리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등산객들은 금북정맥구간 통과지점으로 천방산을 찾고 있으며,

금북정맥구간은 차동고개에서 각흘고개로 이어진다.

벤치,이정표, 정상표지판이 있다.

 

천방산의 유래및전설


천방산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한자로 千과 方으로 현재 쓰여지나 천방사(千方寺)의 스님과

마을주민 말에 의하면 방산리 양지말 천방산 산 정상부근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그 절에 방의 개수가 천개가 넘었다하여 천방산(千方山)으로 전해져오는 것으로 추측되며

큰절은 빈대로 인해 다 없어지고 현재는 방산리 노인회관에서 좌측길로 약 100m 올라 천방사가 위치하고 있다

0. 갈림길이정표 : 천방산 급경사를 내려오면 탑곡리와 이치리를 가는 갈림길이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천방산 1.0km, 극정봉 2.9k

0. 385봉-403봉 - 부엉산(400m) -

0. 오지재(부엉산에서 뚝 떨어져 아래로 내려오니 조그만 고개, 우측으로는 소거리 가는 길이고

좌측은 머그네미 가는 길인데 지도상에는 없는 오지재라고 누군가 아크릴로 붙여놨다.

머그네미는 오동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유래된 지명이며 과거엔 오동나무를 머그나무라고도 했다

산행코스 : 봉곡사입구 - 봉곡사 - 335봉 - 베틀바위 - 425봉 - 봉곡산정상 - 남봉 - 455봉 - 조무골갈림길 -

천방산정상(478.9m) - 방산고개 - 방산골 - 문안고개 - 39번도로 - 봉곡사입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봉곡사(鳳谷寺)소개

 

봉곡사(鳳谷寺)는 신라말인 887년(진성왕 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구전에 의하면 도선국사가 산 너머에서 절터를 닦고 목수들을 불러 재목을 다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까마귀들이 계속 밥을 물고 가기에 이상히 여겨 뒤를 따라가 보았다고 한다.

그랬더니 까마귀들은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그 터가 현재 닦고 있는 터보다 좋은지라,

이곳으로 절을 옮겨짓고 ‘석암(石庵)’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온다. 고려시대에는 1150년(의종 4)에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중창했으며, 명칭을 석암 또는 석가암(釋迦庵)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1419년(세종 1)에 함허기화(涵虛己和) 스님이 중창했는데, 이 당시에 상암(上庵)

ㆍ벽련암(碧蓮庵)ㆍ보조암(普照庵)ㆍ태화암(太和庵) 등의 산내암자가 있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그 뒤 1584년(선조 17)에 거사 화암(華巖)이 중수하고, 산이름인 봉수산과 걸맞게 사찰명도

‘봉황이 깃드는 곳’이라 하여 봉서암(鳳棲庵)이라 고쳤다.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어 1646년(인조 24)에 중창하였고, 1794년(정조 18)에 경헌(敬軒)ㆍ

각준(覺俊) 두 스님이 중수하여 현재의 이름인 봉곡사로 개칭하였다. 그 뒤 1825년(순조 25)에

요사를 중수하고 2층 누각을 신축하였으며, 1872년(고종 9)에 서봉(瑞峰) 스님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하고

1931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상의 연혁이 구전을 통해 전승ㆍ확립된 것이라면, 현존하는 문헌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다음과 같다.

조선 중종대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석암사(石庵寺)는 송악산(松岳山)에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영조 연간에 편찬된 『온양군읍지(溫陽郡邑誌)』에서도 동일한 명칭을 찾을 수 있다. 이후 1929년에 발간된

『조선환여승람(朝鮮?輿勝覽)』에는 ‘봉곡사(鳳谷寺)는 송악면에 있다’는 기록이 있어,

연혁에 정리되어 있는 사찰명칭의 변경시기와 다르지 않음을 살필 수 있다.


관람포인트
1. 높이 15m나 되는 향나무도 우아하게 보이지만 절을 에워싼 수백년된 노송들이

이 절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해준다.
2. 연꽃화단이 가꿔져 있고 뒤뜰에는 여름꽃나무며, 구석구석이 청결하게 손질이 되어

부척 정아한 느낌을 갖게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공주시 유구읍 탑산마을

송학정 한정식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225번길 6 구
(지번) 주소아산시 송악면 수곡리 87-3

041-546-4999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