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 사진

(금산군)자지산.부엉산

꽃거리 2017. 10. 8. 19:30

위     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824-1

산행일자 : 2017년9월23일

카 메 라  ; 라이카 V-LUX30

날     씨  :

산 악 회  ; 

산 행 지  : 자지산(紫芝山467m)부엉산(429m)

산행시간 : 시간 분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산행코스 :

이동수단 ;

☞숙      박 ;

☞백대명산 ; 

 특이사항 ; 

 

-금산의산 자지산 소개 -

 

자지산은 금강이크게 굽이도는 난들위에 우뚯 솟은 바위산이다.
자지산은 금강이 크게 굽이도는 난들 뒤에 우뚯 솟은 바위산이다.

멀리에서도 엄청나게 깎아지른 바위벼랑이 잘 보인다. 머리 부분에 가깝고 왼 편 천앙산 쪽에

가장 큰 바위 낭떠러지가 있다. 그 낭떠러지 아래에 성이 있고 거기에 석전용 강돌이 있다.

이 산 곳곳에 바위벼랑들이 많고 기암괴봉도 많아서 홑산이지만 경관이 좋다.

특히 이 산의 서쪽 천앙봉과의 사이에 냇물이 흐르고 있어 천길 바위낭떠러지를 이루고 있고

이 산의 남쪽 비탈도 층층이 깎아지른 바위벼랑이 겹쳐 있어 매우 험하고 우뚝하게 보이는 것이다.

자지산의 머리는 서봉과 동봉 둘로 되어 있고 두 봉 사이는 약 150m 쯤 되며 거의 평탄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등성이다.

이 등성이 좌우(북쪽과 남쪽)는 모두 깊은 바위 절벽이어서 그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지럽다.

자지산 줄기는 다만 천태산에 줄을 대고 있고 원골 건너 수백 길의 벼루를 이루고 있고 음굴이 있는 부엉산으로도

이어져 있다. 자지산이 큰 산이 아니어서 산행이 너무 잛고 성에 차지 않으면

천태산까지 긴 등성이 길을 따라 오를 수 있고 부엉산까지 산행을 하고 난들 마을로 하산할 수도 있다.

자지산은 바위벼랑의 전시장이라 할 수 있으리만치 바위벼랑 낭떨어지 바위벽들이 많고 조망이 뛰어나게 좋은 산이다

봉황천은 금산의 서쪽 오지 산중에서 발원하여 금산 고을의 한복판을 흘러내리는 ‘ㄹ’자 모양의 물줄기다.
산이 위치한 곳은 충남 금산군과 영동군의 경계. 지척의 갈기산(585) 월영산(528.6), 천태산(715),

대성산(704)에 비하면 그 높이가 현저히 낮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분지에 솟아 환상의 조망대다.
산 정상부에 산성이 있어서 성재산이라고도 불리며,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 선생이 주민과 의병을 데리고 싸웠다고 해서 조헌 선생의 호를 따서 중봉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옛날 약초인 지치나 영지가 많이 있어서 자지산(紫芝山)이라고 한다.
이 산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에서 의병과 승병이 왜적과 대적한 싸움터로 8부능선에는 연대를 알 수 없는
돌 성이 있었는데 이름하여 ‘紫芝山城’이다.
이제는 허물어져 성의 윤곽만 보이나 성 안에는 주먹만한 강돌이 무수히 흩어져 있어 애국충정에 불타

맨주먹으로 왜적과 대항했던 당시의 처절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라고 쓰여져 있다.

○ 산행코스 - 난들마을회관(주차) - 난들교까지 시멘트 포장길 - 나들교 자지산입구 

-자지산 -부엉산 -난들마을회관 (산행은3시간, 도로까지는 3시간30분)

기러기공원주차장 - 세월교 - 난들마을 - 난들교앞 자지산표석 - 자지산 정상 - 삼각점 공터

(리본많은 좌측방향으로) - 부엉산 - 나무계단 및 목교구간 - 세월교 - 기러기공원주차장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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